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팀과 솔로 자격으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2026 iHeartRadio Music Awards)'에 다수 노미네이트됐다.
8일(현지시간) 아이하트 라디오 측이 발표한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제니는 이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첫 솔로 정규 음반으로 '베스트 데뷔 앨범(Best Debut Album)', 이 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로 '베스트 뮤직 비디오(Best Music Video)' 후보로 지명됐다.
또한 '라이크 제니'로 '올해의 K-팝 노래(K-Pop Song Of The Year)', '엑스트라엘'로 '베스트 K-팝 컬래버레이션(Best K-pop Collaboration)', '라이크 제니'로 '베스트 틱톡 댄스(Best TikTok Dance)' 그리고 '올해의 K-팝 아티스트(K-Pop Artist Of The Year)'에 노미네이트됐다.
로제와 리사는 각각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로제는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올해의 K-팝 아티스트', '올해의 K-팝 노래', 베스트 뮤직비디오 그리고 '베스트 K팝 컬래보레이션'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다.
리사는 '올해의 K-팝 아티스트', '베스트 데뷔 앨범', '베스트 뮤직비디오', '베스트 뮤직비디오' 그리고 '베스트 K-팝 컬래버레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블랙핑크 다른 멤버인 지수는 '베스트 K-팝 컬래버레이션' 부문 후보로 올랐다.
멤버 각 솔로 활동을 하다가 지난해 완전체로 뭉쳐 월드투어를 돌고 신곡 '뛰어'를 발매한 블랙핑크는 팀 자격으로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K-팝 그룹', '올해의 K-팝 노래', '베스트 뮤직비디오', '베스트 틱톡 댄스', '베스트 투어 스타일' 등이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역시 총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올해의 K-팝 아티스트', '올해의 K-팝 노래' 그리고 '베스트 K-팝 컬래보레이션' 부문 등이다.
그는 이와 함께 솔로곡 '모나리자'와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과 협업곡 '스파게티' '베스트 틱톡 댄스' 부문 후보에 올랐다.
글로벌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K-팝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도 5개 부문 후보다.
극 중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히트곡 '골든'이 '올해의 팝송', '올해의 K-팝송, '베스트 작사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다.
헌트릭스는 올해의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또한 최우수 사운드트랙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K-팝 분야만 보면 '올해의 K-팝 아티스트'는 제니, 로제, 리사, 제이홉 외 방탄소년단 진이 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