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구 별세 향년 38세, 장범준 음악의 뿌리이자 밴드 얼지니티 리더의 비보
대한민국 인디 신의 서정적인 감성을 대변해 온 밴드 '얼지니티'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 박경구가 향년 38세의 이른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7일 고인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전해진 갑작스러운 부고는 음악 팬들과 동료 뮤지션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겼습니다.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상의 결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던 그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이들의 애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고 박경구는 대중음악계의 거물 장범준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핵심적인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장범준과 고등학교 동창인 그는 장범…